기업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본은 외부에서 조달하게 되며, 이에는 금융기관에서 빌리는 자본(차입금)과
주주가 투자한 자본(자기가본)등 2가지가 있음.
이렇게 조달된 자본에는 항상 이자비용과 자기자본비용이 발생하여 이것이 사업에서 최소한 벌어야 할 비용임.
경영자는 조달된 자본을 가지고 사업본연의 활동인 생산영업에 투자하여 수익을 만들어 냄.
결국 EVA는 사업에서 만들어낸 수익과 최소한 벌어야 할 자본비용과의 차이를 금액으로 측정한 채산성 지표임.
EVA 개선을 위해서는 어느 조직단위의 성과 최대화가 아닌 기업 전체의 관점에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획이 고안되고 자원배분이 이루어져야 함.
EVA 개선 프로세스
EVA적용 미흡시 나타나는 현상/문제점
· 앞에서는 남는 것 같은데 뒤로 가면 밑진다는 말이 나온다.
· 경영자원(자금,인력 등)의 배분이 명확하지 않아 낭비가 생긴다.
· 손익계산서상 수치로만 판단할 시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예: 세후이익의 과다 인식으로 보너스나 배당을 후하게 실시)
·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기업의 체력이 쇠하기 쉽다.
· 중소기업청 等 정부/지자체/기관의 (자료)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