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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영계획의 수립- 시스템적 경영의 출발점
작성자 백승학 작성일 2015-07-13 10:19:27
첨부파일
2016년 경영계획 편성흐름도.pdf

귀사는 업무 수행이 계획적이지 못하고 그때마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어 조직/구성원 간에 혼란이나 낭비가 발생하지 않으십니까? 귀사 사장님 또는 부서장께서는 자신이 부재중일때 회사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하는 경험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귀사는 업무 체계가 명확하지 못해 부서 간에 협조가 잘 안되어 업무 성과나 효율이 저하되는 경우가 반복되지 않습니까? ......

이 모든 것들이 ‘시스템적 경영’의 근간을 이루는 ‘경영계획(Business Plan)’이 제대로 수립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들인 것입니다.


경영계획은 한마디로 장래의 사업 구상을 실제 행동에 옮기기 위한 전 단계로서 향후 수행할 각종 경영활동을 주요 기능(영업-생산-구매-R&D-지원 등)별로 수치화해놓은 것을 말하는데, 대다수의 중소기업에선 경영계획이 없거나 있어도 극히 미흡한 경우가 많아서 경영활동이 부실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CEO부터 경영계획의 중요성과 활용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1.경영계획의 주요 구성요소 및 수립 절차

경영환경분석(P-E-S-T의 거시환경, 시장/고객, 업계/경쟁사, 협력사 등) → 全社 중장기 주요 경영지표 및 financial assumption 설정 → 경영계획 작성을 위한 주요 양식 확정(매출계획 수량 및 금액, 생산계획, 원부자재 구매계획, 인원/인건비 계획, 시설 및 R&D 투자계획, 제조원가 및 판매관리비의 경비 계획, 차입금 및 이자계획, 손익계획,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계획, 재무계획, 부가가치계획 등 기업여건에 특화된 양식 추가) → 각 양식에 대해 해당부서가 단기 (1년) 및 중기(3개년)의 계획 수치를 작성 → 전사 총괄부서가 취합 (시뮬레이션을 반복하여 최종 수치를 전사적으로 확정)


2.수립된 경영계획의 활용(용도)

1)경영진 및 각 부서별 경영활동 전개에 있어 장/단기의 주요 지침서 역할

2)차년도 이후 뿐 아니라 당년도 연간 추정실적까지 가늠해보므로써 경영진의 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유도

3)전 임직원의 참여도가 높을수록 경영계획 수치가 정교해지고 부서간 혼동의 소지가 줄면 서 업무 수행 성과가  제고됨

4)확정된 경영계획 수치는 예산제도로 즉각 활용이 가능하여 비용의 낭비를 예방하고 전 결권에 의한 책임/권한의 하류 전개가 용이

5)경영계획이 기 수립되어 있으면 신규 사업 내지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계획서' 작성이 용이

6)은행권이나 기타 기관에 대한 대외 제출자료로 이용시 자사 홍보 효과까지 병행


중견/대기업에서는 보편적으로 정기적인 경영계획 수립을 8월 초순에는 착수하지만 여건이 미흡한 중소기업에서는 늦어도 10월부터 시작하기만 하면 늦지는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수립여건이 부족한 기업에서는 저희같은 외부 조력자를 활용해서 하실 수 있으며, 금월에 접수 중인(7/1~7/21) 중소기업청의 컨설팅지원사업을 이용하시면 - 선정되는 절차를 거쳐서 10월 이후에는 全社가 참여하는 제대로 된 경영계획 착수가 가능합니다. 이에 관한 풍부한 실무경험과 컨설팅 사례를 기 보유한 저희 컨설턴트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신청기업의 경영체계를 확실히 구축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2016년 경영계획 편성 흐름도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행하며, 오직 행한 대로만 성과가 거두어질 뿐입니다”

늦기 전에 서두르십시오


2015. 07. 13

경영혁신본부장 백승학 드림

(문의 : 010-6576-4454, yunipa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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