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포함한 조직체에서 해마다 이맘때쯤 반복되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업무가 있습니다.  바로 '경영계획(Business Plan) 수립'이 그것이니,  이  경영계획을 제대로 수립하기 위해서는  기업[조직체]의 존재목적을 나타내는  기업이념에 기반하여  비전(장래상)을 도출하고 이것을 중장기 경영지표 로써  전개한 다음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단/중기적인 수치화 작업을 도모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는  이러한 단계를  모르고 있거나 여건 미비로 인해  경영계획 수립을 건성으로 대충 하고 있거나 심지어 전혀 안하는 기업도 있는 실정입니다.(경영계획≠업무계획≠사업계획서)

상황이 그렇다 보니  경영의 기본 Rule인  경영관리 사이클(Plan-Do-See,  Plan-Do-Check-Action) 상  첫머리에 차지하는 경영계획의 중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어,  기업 임직원들이 평소에  '우리 회사는  주먹구구식으로 경영한다' 거나 '체계가 안서있다',  '계획적이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운영해나간다'  .. 等의  불만을  가지면서 경영의 비효율과 손실이  도처에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4분기에는 기 설정했던 연간 제반 목표를 달성하는 마무리 기간인 동시에  내년도 기업[조직체]의  살림살이를 편성해야 하는 준비기간임을 또한 유념하시어  체계적인 경영계획 수립에 충분한  공을 들여서  내년도 경영 활동에 만전을 기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늦어도 금년말까지는 완료되어야 할 이 작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혹시 이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조직체]에서 저에게 문의주시면  LG그룹사에서 10년 이상 同 업무를 전사적으로 총괄해 본 경험을 전수해드리고저 합니다.  컨설팅 완료후에는  기업 스스로 무난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경영계획 수립의 全 과정을  '실행예산'편성을 포함하여 구체적인 작성 양식과 함께  1:1로 충실하게 지도해 드립니다.  (문의 ☎ 010-6576-4454  백승학 경영지도사/중진공 컨설턴트 1급 등록) 

모든 일에는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내년을 포함한 3개년 간의 경영계획을 수립해야 할 때입니다, 서두르십시오!